[렌트카수령안내] 1. 신치토세공항 국제선 1층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렌트카회사로 연락해 주면 송영버스로 렌트카회사로 이동 2. 여권 & 국제운전면허증 제시하고 추가보험 ( NOC : 차량사고시 영업손실 면책제도로 1일 약 1,000엔 전 후로 선택가입 ) - 렌트카 예약시 면책보험은 기본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 렌트카회사마다 세이프티패키지/슈퍼안심패키지등 종합보험 가입도 가능합니다. 3. 수속이 끝나면 직원과 차량체크(흠집체크 및 네비게이션 및 기본기능 확인합니다) 후 수령장에 사인하면 됩니다. 4. 차량 출발전 본인의 몸에 맞게 좌석 및 미러 조정하고 간단한 작동방법 숙지 후 여유를 갖고 운행하면 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시계탑 일본의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시계탑은 삿포로 농학교(북해도 대학의 전신)의 연무장(演武場)으로 1878년에 건설되었습니다. 미국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시계탑은 1881년에 부설되었고, 이후 120년 동안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자료관이 있으며, 시계탑의 역사와 건설 당시의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의 홀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누키코지는 훗가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이면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오도리 공원처럼 1번가부터 총 7개 블럭에 백화점부터 100엔샵까지 다양한 점포가 있다. 1869년부터 있었던 상점거리이며 먹거리부터 선물가계까지 훗가이도에 오는 모든 사람이 한번 정도 꼭 들려가는 그런 장소이다

훗가이도 하면 역시 킹크렙, 대게, 털게와 같은 게 요리가 유명하다, 삿포로 게 전무점으로 카니쇼군, 카니혼케, 카니야가 정도가 유명하다. 그중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스스키노 맛집 카니야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삿포로 스스키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전 오도리공원 근처 다누키코지 상점가에도 위치하여 있어서 저녁먹고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훗가이도에서 유명한 상품중 하나가 유제품이며 훗가이도 유제품은 전세계적으로도 알아준다. 그 유제품으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어 볼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있는 오오도리 공원은 도시 중심부에 길이 1.5㎞ 폭 65-105m으로 동서로 펼쳐져 있으며 북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공원의 동쪽 끝에는 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TV 타워가 있고, 서쪽 끝에는 삿포로 시자료관이 있습니다.

삿포로 중심에서 삿포로 시내를 360도로 전망할 수 있는 삿포로 대표 스팟입니다. 타워에 올라가면 아름답게 꾸며진 삿포로 시내를 중심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삿포로 눈 축제나 일루미네이션 축제 기간 중에 멋진 전경이 펼쳐집니다

1876 ​​년 홋카이도 개척 사업에서 이어지는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체험 할 수있는 일본 유일의 맥주에 관한 박물관입니다. 무료관람구역을 관람하고 맥주 시음권을 구매 시음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의 맛집들은 대부분 스스키노역 부근에 밀집해있다 라멘의 종류도 다양하며 한국인 입맛에 제일 인기 있는 라멘은 미소라멘이며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아주 유명한 라면 골목이다.

천상의 소리로 가득 차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시장 오타루의 오르골당은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3만여 점이나 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912년부터 지금까지 그 역사를 이어온 오르골당의 내부는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예쁜 오르골 소리가 사방에서 차분히 들려옵니다. 아기자기한 오르골 디자인과 소리도 예쁘지만, 벽돌과 나무로 지어진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고풍스럽습니다. 맞은편에 위치한 오르골당 2호관은 앤티크 뮤지엄으로 불리며, 방문객을 위해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또, 오르골당의 건물 앞에는 1시간마다 시간을 알리고 15분마다 5음계의 멜로디로 연주하는 시계탑도 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창고에서 쇼핑을 즐기고 운치 있는 산책까지 1923년 완성된 오타루 운하는 과거 화물을 옮기는 교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다만 1950년 말이 되자 화물을 하역하는 시스템이 개선되었고, 이곳은 예전의 기능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여러 가지 문제들로 운하 매립을 하려던 그때,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2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끝에 오타루 운하를 지켜냈는데요. 현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오타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운하를 따라 지어진 창고는 카페, 레스토랑, 박물관과 상점으로 바뀌었어요. 운하를 따라 천천히 산책하고, 아기자기한 상점에서 기념품을 사보세요. 테라스에 앉아 차 한 잔을 즐겨도 좋답니다. 밤에는 63개의 가스등이 불이 들어오면서 더욱 운치가 있다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를 지나 조금 더 앞으로 가면 오타루의 과자를 잔뜩 파는 과자 거리가 나옵니다. 약 80년이라는 역사를 간직한 ‘롯카테이’, 한국에서도 유명한 양과자 ‘르타오’, 나무의 나이테 모양의 케이크 ‘기타카로’ 등 홋카이도의 명물 양과자 브랜드 상점이 거리에 이어집니다. 달콤한 과자뿐만 아니라 길거리 음식도 만나 볼 수 있으니 이 거리를 지나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손에는 먹거리가 하나둘씩 들려있는데요. 친구, 가족을 위한 홋카이도 여행 기념품을 이곳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타스 스시 거리에 위치한 "마자스시"는 오타루 스시거리에서도 규모가 있는 곳으로 3대에 걸쳐 운영하는 스시맛집입니다. 한국어와 영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